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모프(푸른 뇌정 건볼트) (문단 편집) == 평가 == 눈매가 잘 드러나지 않는 고글, 아버지 내지는 선배 포지션 등의 요인으로 [[세르보]]나 [[지르웨]]와 닮았다는 의견이 나온 캐릭터이다. 그러나 건볼트 무인편에서 보여준 괴이한 행적으로 인해 팬덤에서는 '''통수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상태다. 뜬금없이 나타나 [[건볼트]]와 [[시안(푸른 뇌정 건볼트)|시안]]을 죽였는데, 그나마 GV는 운이 좋아서 살아났지만 시안은 육체를 잃은 결과 후속작에서 존재 자체가 거의 말소당한 상태이다. 어찌 보면 시안의 소멸에 크게 일조한 원흉이라 할 수 있으며, 어떤 의미에서 [[록맨 제로 시리즈]]의 [[엘피스(록맨 제로 시리즈)|엘피스]]와 닮은 꼴. 그 외에 자신이 속한 종족에 우월감을 품고 있으며 그 종족만의 세상을 위해 다른 종족을 멸절하려는 점, 동족이라도 자신의 사상에 찬동하지 않으면 제거하거나 이용하는 점, 주인공에게서 종족의 가능성을 봤다는 점 등에서 [[록맨 X 시리즈]]의 [[시그마(록맨 X 시리즈)|시그마]]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개연성이 충분히 있을 뿐더러 흑화하는 과정을 스토리 내내 충실하게 보여준 엘피스와는 달리, 아시모프는 그런 게 전혀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툭튀]]했다는 문제가 있다. 당장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건볼트]]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그가 [[시덴(푸른 뇌정 건볼트)|시덴]]이 쓰러지자 뜬금없이 튀어나와 시그마나 엘피스 같은 사상을 펼치는 모습은 엄청난 괴리감을 유발한다.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시안(푸른 뇌정 건볼트)|시안]]을 말살할 의도를 품은 시점에서 언젠가 GV와 대립할 것이라 예상한 팬들은 있었지만, GV와 시안을 죽이고 [[진 최종 보스]]까지 될 것이라 생각한 유저들은 거의 없었고. 애초에 아시모프는 '''[[http://bbs.ruliweb.com/nin/board/182261/read/9428554?|원래 보스로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다.]]''' 게임 개발의 중간 단계까지는 시덴이 무인편의 최종 보스였지만, 시나리오 라이터인 타이 토시아키가 막판에 억지를 부려서 지금의 스토리가 만들어진 것. 심지어 스토리가 바뀌지 않았다면 무인편 엔딩 시점에 사망하지 않고 멀쩡히 생존할 수도 있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GV와 같은 푸른 뇌정의 능력자였다는 설정은 정말 집어넣을 필요도 개연성도 없었다. [[록맨 제로 3]]의 [[오메가(록맨 제로 시리즈)|오메가]]처럼 임팩트를 위해 집어넣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와 관련한 복선이 사실상 전무한 탓에 팬들에게도 "어... 뭐야, 이거?"란 식의 반응과 인식밖에 남기지 못했다. 사실 오메가의 정체도 전체적인 스토리와는 동떨어져 있지만 암울한 분위기와 무거운 전개, 꾸준히 양산되는 떡밥과 복선 등의 요인으로 팬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한 덕에 이를 문제삼는 경우는 딱히 많지 않다. 그에 비해 아시모프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이 너무 뜬금없이 이루어진 데다가 그조차도 오메가보다 임팩트가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 것. 아시모프가 GV에게 준 펜던트나 EP 에너지에 대한 충고 등을 복선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튜토리얼로써 보여준 저 대화만으로 그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리가 없고, 그냥 플레이어들을 위해 [[제4의 벽]]을 좀 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푸른 뇌정의 오리지널과 에덴을 비롯한 능력자들의 반란, 그리고 그의 사상에 찬동하는 동지[* 그가 고글을 벗기 전에 건볼트에게 굳이 '우리'의 적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사 하나로 '''그에게 무능력자 말살을 바라는 지인'''이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와 같은 무수한 떡밥만을 남기고 끝난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